기존에 가려던 삼겹살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 느낌의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먹어보자는 취지 하에 을 들어가 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 내·외부 분위기 ] 비록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한 느낌의 외관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던 것 같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 듯한 분위기였다. [ 맛보고 즐기고 ] 삼겹살, 목살이 없는 가게로서 이점은 참고! (밥보단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우선 쫄깃한 뽈데기살로 시작해보았다. 특제 양념 소스와 생마늘을 함께 딱!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상호명이 껍닥집인 만큼 껍데기가 이곳의 시그니처이지 않나 싶다. 일반적으로 먹던 껍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