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명 '스테로이드 시대'라 불릴 정도로 심각했던 미국 MLB 약물 스캔들의 진상에 대해 재구성한 넷플릭스 다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심각하고 무게감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아역배우들을 통해 해당 스캔들을 유쾌하게 재구성함으로써 를 보는 느낌을 주며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다큐였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다큐멘터리 / 상영시간 : 104분 전 세계의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미국 MLB 약물 스캔들. 그 사건의 배후에는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운영하며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을 제공한 '앤서니 보시(토니 보시)'가 있었다. 그의 관점에서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