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와 등산을 사랑하는 조니입니다. 오늘은 '아차산'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아차산과 용문산을 엮어서 등산한 경험이 있긴하지만, 야간산행으로 가본적이 없기도 하고 아차산에서 바라본 야경이 어떨지 궁금해 야간산행으로 다녀와봤습니다. 높이도 낮고 어렵지 않은 산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동네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가볍게 산책과 운동으로 찾는 것 같았습니다. '남산' 정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인왕산'보다는 산에 조명이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없는 곳도 있으니, 야간산행 시 안전을 위해 손전등을 챙겨가기를 권장드립니다(핸드폰 라이트로도 가능하나 아무래도 비출 수 있는 범위가 좁아서 편리하지는 않습니다.) 아차산(峨嵯山) 높이 : 295.7m 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