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0일 ....... [괴물]의 신화!! 박찬욱 감독의 다시한번 송강호와의 최고의 조합으로 [박쥐]라는 영화로 나온다!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한국영화에 새로운 시도이자 새로운 신화를 쓰는 기대되는 최고의 한국영화이다. 개봉전부터 선 애매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나로써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