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 , 등 생존, 사투, 재난과 연관된 영화를 잘 만드는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새로운 작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산, 바다, 추운 공간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아프리카로 공간을 옮겨 맹수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의 위협으로부터 생존을 하려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그럼 리뷰 출발! 장르 : 공포, 드라마 / 상영시간 : 92분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