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WWE 출신 배우이자 BTS 팬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존 시나' 주연의 코미디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시리즈의 각본가 출신의 '케이 캐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영화이며, 우람한 체격에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듯한 '존 시나'가 마음 여린 딸바보 아빠로서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이 포인트였던 영화였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 상영시간 : 102분 줄리(캐서린 뉴튼)와 케일라(제랄딘 비스와나탄), 샘(기디온 애들런)은 졸업파티를 기점으로 성인이 될 생각에 들떠있다. 부모들은 졸업파티에서 딸들이 벌일 계획을 알게 되고 졸업파티에 잠입해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