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Baywatch, 2017)" 비주얼 영화!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 이야기

조니(Johnny) 2021. 6.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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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해양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분노의 질주>, <쥬만지>, <스콜피온 킹>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드웨인 존슨', <오 마이 그랜파>, <위대한 쇼맨>, <17 어게인> 등 출연한 미남 배우 '잭 에프론',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샌 안드레아스> 등에 출연한 눈이 매력적인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등 일명 몸짱 얼짱 배우들이 출동한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Baywatch, 2017)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액션 / 상영시간 : 116분

"해변에서는 마약이 자꾸 발견되고 시의원까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미치(드웨인 존슨)과 그의 해양구조대 대원들은 단순 사고가 아님을 직감하고 음모를 파헤치며 해변을 지켜내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내용보단 시각적인 즐거움!"

"섹슈얼한 농담이 가득한 코믹 영화를 찾으시나요?"

"다이어트 자극영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조금은 높은 성적인 농담 수위"


TV 드라마 <SOS 해상 구조대>의 리메이크 극장판


  영화 <베이워치>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된 동명 TV 드라마(한국명 : SOS 해상구조대)를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드라마 <베이워치>는 11 시즌에 거쳐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을 그린 인기 드라마로서,'데이빗 핫셀호프', '파멜라 앤더슨' 등이 출연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작품성보다 등장 배우들의 몸매로 더욱 주목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인기 미드 <프렌즈>에서 '조이'와 '챈들러'가 즐겨보던 방송이기도 했죠. 


내 맘대로 감상평


드웨인 존슨 196cm인데..모두들 키가 안꿀리네요.

스토리는 평범! 비주얼은 끝판왕!

  결론부터 말하자면, 몸짱 해상 구조대의 이야기로서 다른 건 몰라도 "남녀시각적인 매력은 최고였던 작품이었다"입니다. 완벽한 복근에 잘생김을 가진 '잭 에프론', 평균 키 170이 넘는 시원한 키와 몸매로 눈을 사로잡는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켈리 로어바크', '일페네쉬 하데라'로 구성된 해상 구조대의 모습은 영화라기 보단 마치 화보를 보는 듯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까지 슬로비디오로 이들을 잡으니 더욱... )

베이워치 트레이드마크 러닝!

  비주얼과 코미디 측면이 강조되긴 했지만, 스토리 부분도 걱정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권선징악, 우정과 의리, 개과천선이라는 뻔함이긴 했지만, 애초에 감동이나 반전을 주기 위한 작품이 아니었던 만큼 오락영화로서는 최선을 다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원작의 배우들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원작 드라마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섹슈얼한 농담이 가득한 영화인만큼 가족과 관람은 피하시고 친구들과 팝콘무비로 재미있게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 <베이워치> 예고편 ▼


약 2시간의 해상 구조대 화보집

내 맘대로 점수는 6 / 1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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