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WBC 2회

[WBC] 우쓰미... 한국코칭스태프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조니(Johnny) 2009. 3.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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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용규선수의 머리를 가격한 투구로 빈볼 논란이 많았던
우쓰미 투스가 미안하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한다.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이 "미안합니다"라고 했다는데
기왕 할꺼면 공개적으로 하면되지 호텔로비에서 만난 취재진한테
간단히 미안함을 표시했다는게 약간 의심이 들고 뭔가 아쉽다.
특히, 이용규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더욱 좋지 않겠습니까? 

우쓰미는 경기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구 때문에 리듬이 흔들렸다. 너무 긴장했다. 몸이 들떠서 내가 아닌 것 같았다. 지금까지 던지지 못한 부분을 마음껏 던지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고의성에 대한 논란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용규는 경기후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며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우쓰미의 피칭시 팔의 각도를 봤을 때 분명히 고의성이 짙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변화구도 아닌 직구(140km)를 머리쪽에 던질 정도로 컨트롤이 나쁜 투수도 아니다. 일본에서는 교묘한 시점에서 머리쪽에 직구를 던지는 위협구는 흔한 일이다.  [OSEN=로스앤젤레스, 손찬익 기자]일부분 스크랩

 결국 빈볼인지 아닌지는 우쓰미 당사자가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서 더욱 단결된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한다면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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