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너무 덥고... 시원한 음료와 빙수를 먹기 위해 들렸던 카페 ! 별생각 없이 들어갔던 곳인데 귀여운 아이들로 인해 심쿵했던 곳이다. [ 위 치 ] [ 내부 분위기 ] 바로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일반 가정 주택을 개조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의 카페였다. 생각보다 내부에 좌석은 많지 않았다. 이유는? (아래에) [ 맛보고 즐기고 ] 좌석이 많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 귀여운 녀석들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서일지 몰라도 사장님이 이 녀석들을 위해 넓은 공간을 내어주신 상태였다. 특히 이 녀석! 애교가 철철~ 낯선 사람들에게 조차 꼬리를 흔들며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게 사랑스러웠다. 잠시 강아지들과 노는 사이 주문한 시원한 망고빙수가 두두 등장!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