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봄비가 많이 왔던 토요일, 서울 고기 맛집으로 유명을 넘어서 심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으로... 역시나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 몽 탄 " 02-794-8592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 매일 12~21시 (웨이팅리스트 작성은 11시부터 가능.) (2021.04.03 방문 기준) 오전 10시대에 대기 필요! 날씨가 좋든 좋지 않든 맛집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식사는 12시부터, 웨이팅리스트 작성은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해, 10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리스트 작성을 위해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10~15팀 정도 됐던 것 같네요). 12시 첫 타임 식사를 목표로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