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조니입니다.

오늘은 서빙고역에서 도보 8분 거리이며,
온누리교회 앞에 위치한 신상 이태리 베이커리
"NUOVA ITALIA(누오바 이탈리아)"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빵과 피자 둘 다 맛보기 위해 낮, 밤 두 번 방문)

참고로,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았고
얼마 전부터 가오픈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약 한 달간 가오픈한다고 합니다.
아직 가오픈이라 베이커리 메뉴가 한정적이고
시간에 따라 품절되어 있다는 점 감안하고
방문하셔야 할 것 같네요.
( 내 돈 내 먹 )
[ 위 치 ]
운영시간 : 오전 7시 ~ 밤 11시
*구글지도에는 등록됨
*주차는 신동아건설 유료주차장
[ 내부 분위기 ]

기존에 세라젬 카페가 나가고
조용한 동네에 새롭게 가오픈한 이태리 베이커리!
핑크색 간판과 밝은 내부가 눈에 확!

시원한 느낌이 드는 높은 층고에
노란색 벽, 우드의 갈색 등
이국적인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특히, " 미식(美食)"이란 뜻의 "GASTRONOMIA"
이라는 내부 표식과 네온사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체로 와도 좋을 정도의 규모이기에
아마 온누리교회 분들이 주말에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창이 커서 낮에는 빛이 들어와서 밝은 느낌이
밤에는 은은한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 맛보고 즐기고 ]

마가리타 피자와 감자, 살시챠가 들어간
피자 2조각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높게 느껴졌네요.
주문하면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살짝 짭조름하며 가볍게 즐기기 굿~

두 번째 방문 때에는 이른 시간이라
피자는 없었고 종류수는 아직 적지만
몇 가지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함께 빵을 즐겨보았습니다.
쿠키보단 빵이 훨씬 고소하며 맛있네요.
한강도 가깝고 주변에 이만한 베이커리가 없기에
정식 오픈하면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될지
기대되는 신상 베이커리 방문이었습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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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 방문지
1)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2) 온누리교회, 공원
3) 한강(동작대교 북단)
4)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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