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1등 뉴욕 스트리트푸드이자
글로벌 체인인 <할랄가이즈> 이태원점
방문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집트 출신의 이민자 3명이 뉴욕 길거리
가판요리로 판매를 시작해, 전 세계에
가게를 오픈한 음식으로서, 국내에는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이태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내 몇 개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1:00 - 22:00
주차 X
[ 내·외부 분위기 ]
이태원역 2번 출구에 나와 조금 걸은 후,
2층에 위치한 할랄가이즈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레드와 옐로우로 꾸며진 것이
눈에 띄었다. 키친(부엌)이 오픈형태라
위생적으로 관리된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이태원점의 특징은 종업원들이
외국인이 대부분이라는 점!
(한국어 잘하십니다)
플래터의 경우, 3가지 크기가 있는데,
평균적인 한국인 밥상을 원한다면
보통 사이즈를 추천!
예전엔 주문하려면 계산대에 가서
먹을 식사를 정하고 계산하는 거였는데
셀프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한결 편해진 것 같다.
[ 맛보고 즐기고 ]
하나는 매장 내에서 먹고
다른 하나는 집에 챙겨가는 용으로
두 개의 콤보플래터를 주문했다.
할랄가이즈 특유의 노랑봉투에
풍성한 플래터를 담아주었다.
이곳의 포인트는 화이트소스와 핫소스인만큼
소스는 잘 챙김이 필수!
매장 내에서 먹는 경우,
일회용 포장용기가 아닌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아주었다. 더불어, 소스도 뿌린 채로 나왔는데,
핫소스는 요청에 따라 정말 조금 뿌려주는 만큼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가로 요청이 필수!
포장용과 매장용 둘 다 즐겨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매장 내에서 먹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유는 뜨끈 뜨근한 갓 썰어낸 고기들을 담아주기에
식은 포장용보다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다는 점이다... 그래도 한국에 오픈한 만큼
가격대를 조금 낮추었으면 하는 바람...
총 평
이유 있는 뉴욕 1등 스트리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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