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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업무차 이태원을 방문할 때면
빠르게 한 끼 식사를 위해 한 번씩 찾는
케밥 맛집 <술탄케밥>을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24시간, 연중무휴
[ 내부 분위기, 메뉴 ]
이태원 3번 또는 4번 출구에
가까이 위치한 터키음식점으로서
(유명한 <로우&슬로우> 옆)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태원 삼거리에 나오면 사실
터키 케밥집이 많은데, 몇 곳을
먹어보고 이곳이 가장 입맛에
맞아 이태원에 오면 꼭 오는 곳이다.
참고로, 이곳이 이태원에서
가장 먼저 케밥을 팔았고
이전 확장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왔다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돌돌 말린 케밥 이외에도
바게트형, 덮밥형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다.
[ 맛보고 즐기고 ]
주문한 터키 케밥 양고기 세트!
케밥 + 탄산음료 + 감자튀김
참고로, 감자튀김은 소금이
뿌려지지 않은 타입!
두툼한 케밥~ 잘 먹겠습니다.
촉촉한 고기는 밖 쪽 배치,
아삭한 야채들은 가운데로 배치되어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만족스러웠다.
먹기 전까지만 해도 이걸로 배가
부를까 싶었지만 절반정도 먹으면
은근히 포만감이 들고 다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로 먹은 감이 들었다.
(사실, 해장으로도 굿굿)
잘 먹었습니다!
총 평
이태원에선 케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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