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따근따근 개봉예정작은?

인생미드! <프렌즈>의 재결합! HBO MAX로 찾아올 예정인 <프렌즈 리유니언> 설렘주의보!

조니(Johnny) 2021. 4.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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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Jen insta, Google Image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공부 필수 미드이자 지금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컴백 소식을 공유하고자합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미국 시트콤으로서 이들을 다시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되네요.

 

재결합이라니!!! 신난다~!!!

  혹시라도 이 시트콤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 정리하자면, 미국 NBC에서 1994~2004년까지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종영된 뉴욕에 사는 세명의 남자와 세명의 여자의 생활을 그린 시트콤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ANYTHING IS A POSSIBILITY"

By. Jennifer Aniston

 

"16 MILLION PEOPLE STILL WATCH <FRIENDS> EVERY EPISODE, EVERY TIME"

1,600만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FRIENDS>를 시청 중입니다.

 

  <프렌즈 리유니언 스페셜(Friends Reunion Special)>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연기되었고, 2021년 4월 11일 'Friends 인스타그램'에서 촬영이 끝났음을 알려주었습니다. 해당 스페셜 에피소드는 HBO Max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그나저나, 아직, 한국은 HBO Max가 공식적으로 론칭이 안돼서...) 

 

 

 

  해당 <프렌즈>는 시즌 11이 아닌 '스페셜 에피소드'로서, 배우들도 <프렌즈>의 캐릭터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등장할 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추억을 공유하는 토크쇼처럼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팬들은 어떤 모습이라도 환영이지만 배우들은 아무래도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변한 모습보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예전 시트콤의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프렌즈> 시즌1~10은 한국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데, HBO Max가 공식 론칭하면 미국처럼 해당 콘텐츠는 넷플릭스에서는 HBO Max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프렌즈 세트디자이너 'Greg Grande' Insta에서 공개된 세트장

 



마무리하기 전에!

<프렌즈>하면 떠오르는 테마곡 "I'll be there for you" 듣고가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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