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에 진심인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판타지 야구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 영화 촬영지인 시골 마을 다이어스빌의 옥수수밭을 사들여 8천석 규모의 임시 야구장을 지었고 2021년 화이트삭스와 양키스 경기를 진행하면서 다시금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기대했던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영화는 아니었지만, 잔잔한 감동이 인상 깊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상영시간 : 107분 36살의 평범한 농부 '레이'는 어느 날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목소리(계시)를 듣게 된다. 야구장을 만들면 그가 온다는 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