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동학사 근처에 내리는 버스를 이용해 충남 제일의 명산이라 불리는 계룡산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鷄龍)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워낙 유명한 산이고 수도권에서도 2시간 이내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 연중 탐방객들에게 사랑받는 산인 것 같습니다. ※ 돌도 많고 경사도 있는 편이라 접착력이 좋은 신발 또는 등산화를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계룡산(鷄龍山) 높이 : 846.5m(천황봉), 왕복 소요시간 : 약 4시간 (개인의 편차有) 난이도 : ★★★★☆ "위험한 암석 구간이 많은 코스" 코스 소개 서울 남부터미널(시외버스) → 동학사 하차(학봉 삼거리)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탐방지원센터) → 남매탑 → 삼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