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에 수많은 고깃집이 있지만, 냄새 없고 깔끔한 돼지 고깃집이 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에 방문해보았다. 확실히 젊은 사장님들을 필두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서비스가 돋보이는 돼지고기 맛집들이 곳곳에 생겨나며 눈과 입이 즐거운 요즘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사당역 12, 13, 14번 출구 매일 12:00 - 22:00 [ 내·외부 분위기 ] 마치 카페와 같은 하얀색의 깔끔한 외관! 밖에서 볼 때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는데, 안으로 좌석들이 넉넉히 배치되어있었다. 옷걸이와 같이 고객 편의에 신경을 많이 쓴 것들이 돋보였다. 가장 특이했던 점은 창문을 바라보고 앉아 먹을 수 있는 좌석인데... 살짝 부담스러울 듯? [ 맛보고 즐기고 ] 잔과 접시를 편하게 꺼내 쓸 수 있도록 테이블별 선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