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맛거리에는 정말 많은 고기집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의 올드한(?) 느낌의 간판을 가진 제주도오겹살 전문점!! 지나갈 때마다 눈에 띄었기에, 본점 약속 장소로 정해 방문해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 내·외부 분위기 ] 고기 숙성 수족관, 각종 옥외메뉴광고, 현수막 등 다소 정신없어 보이는 외관과 함께 올드한 느낌의 간판이 항상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눈에 띄었던 곳! 외관모습만큼 내부도 다양한 이정표, 유명인의 사인, 수많은 사람들로 정신없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장점은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상차림이지 않나 싶다. 예를 들어, 고기 3인분 주문 시 차돌박이 서비스 리뷰 작성시 할인이나 고기 서비스와 같은 이벤트가 많았다. 그렇게..

기존에 가려던 삼겹살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 느낌의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먹어보자는 취지 하에 을 들어가 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 내·외부 분위기 ] 비록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레트로한 느낌의 외관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던 것 같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 듯한 분위기였다. [ 맛보고 즐기고 ] 삼겹살, 목살이 없는 가게로서 이점은 참고! (밥보단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우선 쫄깃한 뽈데기살로 시작해보았다. 특제 양념 소스와 생마늘을 함께 딱!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상호명이 껍닥집인 만큼 껍데기가 이곳의 시그니처이지 않나 싶다. 일반적으로 먹던 껍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