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선선해지고 너무 좋지 않나요?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온 만큼 다시 등산화를 꺼내 남양주에 위치한 에 다녀왔습니다. 워밍업이라고 생각하고 정한 산인데... 예부터 "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라는 말이 딱 맞는 산이었습니다('임꺽정'의 본거지였다고 합니다). 가볍게 생각했다가 고생 좀 했네요. 천마산(天摩山) 높이 : 810.2m 왕복 소요시간 : 약 3시간(개인의 편차有) 난이도 : ★★★★☆ "좁고 경사가 있는 산" ※ 접착력 좋은 신발 또는 등산화 착용 필요 코스 소개 경춘선 '천마산'역 하차 후, 천마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5분 소요 ■ 경춘선 '천마산'역 하차 경춘선 '천마산'역에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천마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