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본 2

"프리키 데스데이(Freaky, 2020)" 평범한 여고생과 살인마가 바디 체인지된다면?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 등 호러 영화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 , , , , , 등과 같이 잘 알려진 영화들을 많이 제작해 온 호러 명가 의 작품으로서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 , 의 '빈스 본', , , 의 '캐서린 뉴튼'이 주연으로 등장하여 영혼이 바뀐 연기를 때론 섬뜩하고 때론 유쾌하게 연기해 보여주었으며 전반적으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공포, 코미디 / 상영시간 : 101분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

"창살 속의 혈투/브롤 인 셀 블록 99(Brawl in Cell Block 99, 2017)" 가족을 위한 감옥 속 사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옥에서 펼쳐지는 묵직한 이야기 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영화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021.03.31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르 : 범죄, 드라마 / 상영시간 : 132분 / 미국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묵직한 범죄 액션 영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잔혹한 액션(고어)" 는 막무가내 무자비한 액션으로 놀라움을 줄뿐만 아니라 나름 스토리텔링도 무난했던 영화였습니다. 다소 식상할 수는 있지만 한 가정의 가장, 아버지로서 바보스러울 정도로 무모하고 희생적인 인물이다라는 설정과 함께 범죄라는 소재를 합쳐 그럴싸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쉬웠던 점은, 초반의 약간의 지루한 전개(전반적인 느린 템포/감독의 의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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