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긴 했지만 신용산과 삼각지 사이 핫플레스인 용리단길을 방문해보았다. 조용한 동네 같은 곳 같지만 곳곳에 힙해보이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었고 나도 괜찮아 보이는 카페와 음식점을 방문해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1. 에테르누스 에스프레소 바 [ 위 치 ] (화-일) 11:00 - 19:00 월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커피에 한창 빠져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에스프레소바 를 방문해보았다. 용리단길에서 유명한 근처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스탠딩 바로서, 자리가 굉장히 협소했다. 날씨가 선선할 때는 야외에 서서 우아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같이 너무 더운 날씨에는... [ 맛보고 즐기고 ] 커피를 잘 모르긴 하지만, 내가 맛보기에도 에스프레소가 괜찮았다. 커피를 즐긴 후, 많이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