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하는 생존게임
원작소설을 영화화하여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는 "헝거게임"의 1부 "판엠의 불꽃"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같습니다. 저는 원작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원작소설을 능가하기에는 힘들다는 평들이 대부분이 더군요. 하.지.만 평가는 주관적이라는 거~ 스토리의 전개가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서바이벌 내용입니다. "배틀로얄", "토너먼트" 등과 같은 영화들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주인공의 주특기 활을 볼때마다 "최종병기 활"이 생각도 나더군요. 등급이 15세라 유사영화와 차별되게(?) 가족용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라서 나름 그들의 생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