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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하는 생존게임

조니(Johnny) 2012. 4.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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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편이기를! >

 

 

원작소설을 영화화하여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고 있는 "헝거게임"의 1부 "판엠의 불꽃"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같습니다. 저는 원작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원작소설을 능가하기에는 힘들다는 평들이 대부분이 더군요.

 

하.지.만 평가는 주관적이라는 거~

 

스토리의 전개가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서바이벌 내용입니다. "배틀로얄", "토너먼트" 등과 같은 영화들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주인공의 주특기 활을 볼때마다 "최종병기 활"이 생각도 나더군요. 등급이 15세라 유사영화와 차별되게(?) 가족용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라서 나름 그들의 생존게임을 흡입력있게 느끼며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캣니스 역의 "제니퍼 로렌스"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러고 보면 엑스맨, 윈터스 본과 같이 강인한 여성 역을 맡는 것 같네요.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판엠의 중심부에는 수도 '캐피돌'이 있고, 모든부가 이곳에 집중되어있다.

12구역에 살고 있는 캣니스와 게일.

 

 

판엠의 피비린내 나는 공포 정치를 상징한는 것이 바로 '헝거 게임'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은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일년에 한번씩 각 구역에서 젊은 남녀 한쌍을 선발해서 "헝거 게임"이라는 생존게임에 참여시킨다.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편이기를...

 

 

이번 헝거게임에 갯니스 그녀의 여동생이 추첨되고 캣니스는 여동생을 위해 자원하게 된다.

최초의 자원자가 된 그녀는 주목을 모은다.

캣니스의 동생을 빼내는 게일.

 

 

또 다른 추첨자는 "피타" 그는 "캣니스"와 과거 인연이 있다.

갯니스는 개일에게 가족을 부탁하고 캐피톨로 향한다.

가는 길에 헝거게임 우승자 멘토 "헤이미치"를 만나 조언을 듣는다.

 

 

 

헝거게임은 결국 체재유지와 부를 가진 자들 '캐피돌' 사람들을 위한 쇼다.

캣니스와 나머지 23명의 참가자는 스폰서를 얻기위해 화려한 모습과 입담을 과시한다.

헝거게임 MC와 캣니스,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캣니스와 피타.

 

 

헝거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참가자들은 모든 지원을 받으며 훈련을 하며 최후의 생존 게임을 준비한다.

12구역 일원들 방.

 

 

훈련하는 캣니스와 피타

 

 

독재국가 판엠의 대통령 '스노우'

 

 

드디어 24명의 참가자들의 목숨을 건 '헝거게임'이 시작되고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녀의 주특기인 활.

 

 

짧지만 인상깊었던 착하고 귀여운 '루'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장면이었다.

 

그냥 생존게임을 넘어서 스토리로 이어가는 헝거게임 2부가 기대되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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