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친절한 톰아저씨의 화려한 귀환!

조니(Johnny) 2011. 12. 28. 14:54
반응형

<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친절한 톰아저씨의 화려한 귀환! >

톰아저씨의 2011년 연말 영화관 접수는 미션 클리어!


 
영화 "발키리"에 내한했을때도 현장에서 느꼈지만 언제나 방한시에 친절하신 우리 톰아저씨의 명불허전! 액션연기! 2011년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최고였던 영화였다. 런닝타임 132분동안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와~" 감탄사가 쏟아졌었다. 워낙~ 속편은 흥행하기 힘들고 큰 스케일과 네임벨류만 믿었다간 관객들에겐 외면받기 쉽상인데 이번 편은 평론가들부터 앞 다투어 호평받고 그만큼 흥행에도 순항중임을 봐도 부정할 수 없는 2011년 연말 최고의 작품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뻔~하게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의 구성인 테러범과 그것을 막으려는 임무를 가진 자들. 즉, 선과 악의 대결로 더욱이 뻔~ 할 수 있는 결말까지 가지만 영화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으며 Fun Fun 해서 환호하고 매료되게 하였다.

IMF소속 최고의 요원 [이단헌트(톰 크루즈), 제인 카터(폴라 패튼), 벤지 던(사이몬 페그), 브란트(제레미 레너)]


  영화는 요원들의 미션으로 시작하고 주인공 "이단헌트" 감옥 탈출로 시작하며서 배경엔 익숙한 미션임파서블의 메인음악인 '딴~딴~따단 딴~딴~따단 ... 따다단~ 따다단~ 따단~'으로 깔끔하게 나를 사로잡으며 시작되었다.

  이번편은 확실히 팀플레이가 두드러졌던 편으로 위기에 처한 팀원들과의 반드시 성공해야만하는 미션을 끈끈한 믿음과 협력으로 해결해간다. 언제나 요원들의 미션해결은 만화같이 그려지고 성공하지만 최고층 빌딩 두바이 브루즈 칼리파에서의 어려운 미션에서는 은근슬쩍 서로에서 미루기도하고 깨알같은 유머와 항상 로봇같았던 요원들의 헛점들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면모들을 보여주어 액션에 유머까지 업그레이드된 영화로 보여주었다.

  2011년 하반기 가장 핫(HOT)한 블록버스터인 것 같고 보는 내내 화려한 스케일과 볼거리로 가득했던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미션임파서블5가 만들어져서 친절한 톰아저씨의 세월을 거스르는 액션을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주요장면 Tip~

1) 전세계 최고층 높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액션 쾌감, No Stunt, No CG, No Fear!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펼쳐지는 리얼 액션! 톰크루즈와 나이를 의심하게 되고 그의 담력에 놀라움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다.

2)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침투와 폭발 사건! 침투를 위한 톰크루즈의 변장과 크렌린 궁의 폭발로 인해 이단과 IMF조직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스토리를 풀어가게되는 장면이다.

 


2) 브란트 (제레미 레너)의 환풍기 위로 떨어지는 와이어 액션! 예전에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톰크루즈가 천장에서 내려와 땅에 닿지않게 매달린채 작업하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디테일까지 보여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