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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The Smurfs,2011)" 2011년 여름 스머프와 함께하는 신나는 Happy song~

조니(Johnny) 2011. 8.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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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프(The Smurfs,2011)" 유쾌한 가족애니매이션 >

어른들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한편의 가족애니메이션

 

2011.8.9 왕십리CGV
  11일 개봉에 이틀 앞서서 "스머프"를 시사회로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머프들을 기다려온 저로서는 이틀이라도 빨리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가가멜을 더빙한 '박명수'씨에게 보낸 재미있는 축하 화환도 볼 수 있었고 스머프 인형들과 사진찍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더빙에 참여한 박명수, 김경진씨들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스머프 기억하시나요? 파파 스머프를 리더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스머프들은 각자 재능에 따라 개성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스머프들을 잡아 자신의 힘을 키우려는 나쁜 마법사 가가멜과 아즈라엘이 그들을 잡으러 다닌다는 설정의 이야기죠. 1958년 벨기에 작가로부터 창조됬다는 스머프가 지금까지 사랑받고있다니 놀랍지않나요? 재미있는 사실은 스머프란 이름이 동료 만화가와 식사할때 소금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스머프 좀 건네주세요(pass me the smurf)'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스머프 마을에 닥친 위기

La~La~lala lala    Sing a happy song~
La~La~lala lala    Smurf the whole day long~

  스머프들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스머프 마을에 주책이의 주책으로 가가멜 아즈라엘 스머프마을의 위치를 알아내고 습격하게 됩니다. 스머프 마을의 기둥 파파스머프의 진두지휘아래 탈출하는 스머프들... 하지만, 주책이만 주책스럽게 잘못된 길로 가는 바람에 똘똘이, 투덜이, 배짱이, 파파, 스머페트주책이를 구하기위해 따라갑니다.
 


*새로운 세상 "New york"
  가가멜을 파히기 위해 잘못들었던 길에 '파란 달'이 뜰 때만 열린다는 마법의 문이 열렸고 이 문통해 스머프들은 인간세상인 뉴욕 도심으로 통하게 됩니다. 가가멜과 아즈라엘 역시 그 뒤를 바짝 쫓아 추격해옵니다. 스머프는 뉴욕에서 패트릭, 그레이스 부부를 만나고 부부의 도움으로 스머프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인간세상에서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도망가는 자, 잡으려는 자
  점점 가가멜은 스머프들의 뒤를 추격해오고 스머프들은 한시라도 빠르게 '파란 달'을 띄우려고 합니다. 이에 스머프를 잡으려는 가가멜과 스머프들의 마지막 싸움이 벌어지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느낌은 자막으로 보고 싶었는데 더빙이라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영화 속 장난감가게에서 아이들이 '아빠! 나 저 움직이는 인형사줘~'할때 아 나도 살아있는 스머프 가지고 싶다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도 귀여운 스머프들. 따뜻한 가족애도 보여주고 개성있는 캐릭터들로부터 위트있는 영화였습니다. 모든 말을 "스머프!"로 해결할 수 있는 말투는 어느새 따라하게 되더군요. 랄라라랄라라~ 스머프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머프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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