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힐 2

"디스 이즈 디 엔드(This Is the End, 2013)" 배우들의 약물검사가 필요한 찐 병맛 황당영화!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단히 미쳐버린 '세스 로건'의 병맛 코미디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단편 영화를 장편으로 각색한 작품(포스팅 중간에 단편영화 있음)으로서, 지구 종말이라는 상황 속에 펼쳐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모든 출연 배우들이 전부 본인 역으로 등장하며, '엠마 왓슨', '리한나', '케빈 하트', '채닝 테이텀' 등 조연 및 카메오까지 화려했을 뿐만 아니라 의외로 신선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판타지 / 상영시간 : 106분 LA에서 6명의 친구들이 이상하고 어두컴컴한 집에 갇혀서 당황스런 사건에 휘말리는 코미디 영화. [ 주요 출연..

"거짓말의 발명(The Invention of Lying, 2009)" 거짓말이 없는 세상이라는 발칙한 상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실만을 말하는 세상을 그린 '리키 제바이스', '제니퍼 가너' 주연의 을 리뷰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00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그래 봤자 뻔한 스토리 노노해!" 모두가 거짓말을 못한다?! 내가 진실만 말하는 세상에 산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루저이자 첫 거짓말을 발견한 '마크'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진실만 말하다보니 초반에 수위가 있는 대사에 잠깐 당황하기도 하고 너무 당당하게 상대의 단점을 꼬집으니 웃프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종업원이 일하기 싫다부터 시작해서 손님이자 마크의 소개팅녀인 '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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