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한민국의 커피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카페가 있고 이제는 맛을 넘어 시각적인 매력까지 갖춘 멋진 카페가 많은 것 같다. 자주 방문하는 왕십리에 해리포터 론의 집을 모티브로 한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 겸 커피 한잔을 위해 방문해보았다. 그곳은 ! (내 돈 내 산) [ 위 치 ] 매일 11:30 - 22:30 [ 외부 분위기 ] 왕십리 소월아트홀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던 ! 특유의 블루 색상으로 인해 눈에 확 띄었다. 시원한 블루 색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 내부 분위기 ] 각기 다른 소품과 가구지만 조화롭게 보이게 만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 아무래도 콤팩트한 공간인만큼 왁자지껄 떠들며 얘기하기보단 조용히 커피를 음미하며 음악을 즐기기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