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태백산 등산 후 방문했던 중화요리 맛집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태백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음식점이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주차가능 [ 내부 분위기 ] 태백산 인근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헤매던 끝에 석항리까지 흘러들어와 찾은 식당이었다. 사실, 식당 이름때문에 백반집인줄... 가정집을 개조한 구조처럼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잠깐 얼음이 되었던 것 같다. 일단 너무나도 깔끔했던 목조구조의 인테리어였고, 백반집이 아닌 중화요리집! 얼큰한 음식이 당겨 볶음짬뽕과 탕수육 미니를 주문해보았다. [ 맛보고 즐기고 ] 그릇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 폭발 탕수육 미니 등장! (소스는 부어져서 나오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