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와 등산을 사랑하는 조니입니다. 그동안 자주 다녔던 뷰 맛집 '인왕산'의 옆에 위치한 '북한산' 아니고 '북악산' 등산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경복궁 뒤에 위치해있는 산으로서 높지 않아 가볍게 탐방하기 좋은 산이었습니다.
북악산(北岳山)
높이 : 342m
소요시간 : 약 70분 (개인의 편차有)
난이도 : ★☆☆☆☆
"남녀노소 가볍게 둘러보기 쉬운 산"
창의문 출발-> 북악산 정상-> 청운대-> 숙대문-> 말바위 안내소-> 와룡공원
■ 경복궁역에서 창의문으로!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로 나온 후, 5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1020, 7022, 7212 중 하나를 탑승해 '자하문고개, 윤동주 문학관'역에 하차하면 '북악산 창의문 안내소'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 '창의문'에서 북악산 정상까지!
창의문 우측에 위치한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가도록 합니다.
올라간 후 좌측에 위치한
'창의문 안내소'에서 들어가
표찰을 받으면 북악산 입산!
(*사전 예약 X)
입장하기 전에 오늘 가려는
코스를 다시 한번 체크했습니다.
성벽을 따라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약 15분 정도 걸었을까요?
북악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
약간 허무했습니다.
■ 정상에서 와룡공원으로 하산!
하산하면서 과거 무장공비가 침투했을 때
전투에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운대 도착!
북악산 정상보다
여기가 더 정상 같았네요.
하산하면서 성벽과 함께 보이는
서울의 전경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숙정문을 지나
말바위 안내소를 향해
계속 걸어갔습니다.
창의문 안내소에서 받았던 표찰을
말바위 안내소에서 반납했습니다.
안내소를 지나
와룡공원 도착~
북악산 탐방 끝!
전반적으로 험하지 않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역사적인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겠네요.
구독, 좋아요는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Travel] > 걸어서 이산저산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명산, 한라산 성판악탐방로 방문기(부분통제로 정상 도착 실패) : 성판악안내소-속밭대피소-진달래밭대피소 왕복 (6) | 2022.01.01 |
---|---|
[제주도] 한라산 등산 전 체크사항 (한라산탐방 예약방법_관음사, 성판악 탐방로) (6) | 2021.12.30 |
[경기 양평] 흙길이 편안한 '청계산 오르기' : 국수역~형제봉~청계산 정상 왕복코스 (6) | 2021.12.19 |
국립공원방문시 참고: 21.11.15~21.12.15 탐방로 출입통제(산불조심기간) (12) | 2021.12.01 |
[경기 이천] 백패커들이 사랑하는 '원적산' 오르기 : 영원사주차장-원적봉-천덕봉 왕복코스 (2) | 20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