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서초구/고속버스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 미국햄버거 맛집 "자니로켓"

조니(Johnny) 2022. 8.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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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속터미널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즐겨먹었다며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미국 수제버거

<자니로켓(Johnny Rockets)>

신세계백화점강남점에 방문해보았다.


[ 위 치 ]

매일 10:30 - 20:00
※ 백화점 휴무 시 휴무


[ 내부 분위기 ]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지하 1층(B1)은

항상 문전성시! 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번에 방문한 "자니로켓"은

푸드코드 한켠에 위치해있었다.

이곳도 사람이 북적북적!

먼저 자리를 선점하고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

신세계푸드에서 더 이상 자니로켓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아 철수한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정말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는

아쉬운 소식이 매장에 적혀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햄버거 2개(스모크하우스, 오리지널)가

제공되는 '세트2'로 주문했고,

약 15분의 기다림 끝에 받을 수 있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버거를 절반 잘라주는 것!

두 가지 맛을 나눠먹기 딱이다.

두툼한 고기 패티에 부드러운 번~

옆 테이블에 외국인들까지 앉으니

정말 미국에서 햄버거를 즐기는 기분이 들었다.

 

오리지널은 정갈한 정석 버거 같았고,

개인적으로 스모크하우스버거가 꿀맛!

고기 패티+베이컨+치즈+양파튀김

건강을 헤치는 맛이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잘 먹었습니다!

미국 서부 본토에서 온 수제 햄버거로써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철수하기 전 한 번쯤 방문해

맛보기를 추천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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