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내맘대로 영화&드라마 Comment

[시사회후]차우!! 오락영화였다

조니(Johnny) 2009. 7. 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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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포토 보기

2009.7.9
멧돼지의 실체를 찾아보자~
차우를 보았다.
일단 너무 기대감이 컸던 탓일까?!
다소 아쉬운 감이 있는 영화였다.

만약 포스터에서의 공포감 포스에
꺼리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
이 영화는 시종일관
웃음을 주는 오락영화였다.;;;
저도 공포 이런 영화인줄 알았는데
차우 포스터나 동영상 문구를 잘 찾아보면
어드벤쳐, 오락영화!!

각자의 사연을 가진 5명의 추격대의
식인 멧돼지 사냥을 다룬 이야기
엄태웅(김순경), 정유미(변수련), 장한선(천일만), 윤제문(백만배), 박혁권(신형사)

처음엔 식인 멧돼지의 사람들을 사냥하는 장면들로 긴장감을
높이지만 보면볼수록 멧돼지의 긴장감보다
약간 정신이 이상하신?! 아주머니의 등장의 긴장감이 더 높았다.;;

공포감+웃음을 버무린 영화.
가볍게 생각하고 즐겁게 봅시다.

차우
감독 신정원 (2009 / 한국)
출연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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