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63 빌딩에서
진행 중인 재미난 사진전!
<에릭 요한슨 사진전_Ep1>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난해하거나 어려운 전시회가 아니며
포토존과 체험형 미디어가 설치된
사진전이다 보니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즐거울 것 같네요.
[ 위 치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티켓 발권 마감 오후 7시 30분)
에피소드 1) 21.09.16~22.03.06
에피소드 2) 22.03.08~22.10.30
[ 티켓팅 & 입장 ]
매표소 : 그라운드(B1층)
(*2시간 무료/출차 전 매표소에서 주차 인증 필요)
1인 관람권(대소 공통)_63 전망대+에릭 요한슨 사진전
정상가 ￦15.0
★ 할인받는 Tip! (※22.01 기준)
1. 네이버/티몬/위메프 등 사이트를 통한 예약하기 → 평균적으로 10% 할인(￦13.5)
2. 클룩을 통해 예약하기 → 오후 6시 이후 입장권(아메리카노 1잔 포함)의 경우 (￦12.0)
3. 현장 통신사(SKT 등) 또는 카드사(신한 등) 할인 → 20% 할인(￦12.0)
※ 할인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클룩의 입장권이 높은 할인율을 보여 끌렸지만,
시간상 현장 카드사 할인 20%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참고로, 중복 할인은 불가!)
[ 전망대 즐기기 ]
사진전이 전망대에 위치해 있기에
입장하기 전 서울 전망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나름 분위기 있었네요.
[ 사진전 즐기기 ]
참고로,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편집을 통해 구현해낸 작품들이
꽤나 창의적이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사진을 본다기보다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등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의 그림을 보는 듯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문구도 있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것 같지만
풍자와 해학도 담아냈다고 하니
예술가의 의도를 생각해보면서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스타에서도 본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달 앞에서 사진 찍더라고요.
감성 사진으로 최고의 포토존이지 않나 싶네요.
요즘 날씨가 추운데 실내 활동을 찾으신다면,
63 빌딩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진전 구경 가셔서 좋은 추억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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