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니입니다!
오늘은 미국 감성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 맛집
<필리필리> 경리단길 직영점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20:45 라스트오더
화요일 정기휴무
[ 내．외부 분위기 ]
사실, 경리단길에 유명한 일본꼬치맛집
<토리아에즈>와 세계맥주전문점 <우리슈퍼>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여러 번 본 곳이지만
이번에야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다.
작지만 미국감성으로 한가득 차있는
외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내부 테이블은 4개 정도로 넓지는 않았다.
따로 종업원도 안 보이고 문이 닫혀있었기에
뭔가 싶어 글을 읽어보았는데,
창문 가운데 있는 작은 벨을 눌러
주문하는 독특한 방식이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우선 처음 방문인만큼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오리지널과 시원한 펩시제로를
주문했고 잠시 기다림 끝에 받을 수 있었다.
창문사이로 나온 오리지날 버거!
비주얼 측면 때문일까? 독특하게
빵 위에 고기를 올린 후 열은 채 주었다.
양상추와 같은 푸르른 채소가
안보이다 보니 정말 고기고기!
공격적인 칼로리가 먹기도 전에
전해지는 듯했다.
보기보다 고기는 풍성하게 들어있었다.
접어서 맛있게 한입!
빵은 굉장히 촉촉했고
고기는 짭조름~
덜 달짝지근한 불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잘 먹었습니다.
총 평
맛은 무난!
개인적으론 내용물이 식지 않게
덮어서 주시고, 크런치한 빵도
옵션으로 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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