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양꼬치집 에 재방문해보았다. 위치는 약간 애매하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싶을만큼 괜찮은 곳이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3:00 - 23:00 [ 외부 분위기 ] 골목안에 있어 과연 사람이 많이 찾을까 싶지만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양꼬치 맛집이라는거! 다행이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착석과 동시에 원조양꼬치 2인분과 빠질 수 없는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마늘꼬치는 서비스) 역시나 두툼하게 끼워넣은 양고기들이 먹음직스러웠다. 예전에는 서비스로 물만두가 나오기도했는데 이젠 양고기순두부찌개로 정해진듯 싶다. 숯위에 양꼬치를 정갈하게 배치! 천천히 익어가는 양고기. 기다림의 시간이 가장 힘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