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 하고 싶은 날엔 매콤 달콤한 전골/탕이 딱! 친구녀석의 강력한 추천으로 위치는 다소 애매하지만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이곳!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 11:30-22:00 (Break Time 15:00-17:30) ※ 일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메뉴 ] 맛집은 늘 북적이는 것 보면 위치는 그다지 상관없는 듯싶다. 내부는 8 테이블 정도의 생각보다 아담, 심플! 금세 만석이 되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오늘의 주문 메뉴는! 곱.도.리.탕(대창+순살닭) 붉은빛의 비주얼과 맛 좋은 냄새는 군침 돌게 했다. 이런 음식 앞에서 소주는 못 참지~ 직원 추천대로 김가루가 뿌려진 공기밥에 날치알과 국물을 함께 비벼먹으니 꿀맛! 솔직히 익숙한 떡볶이나 닭볶음탕 맛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