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3

"왓 맨 원트(What Men Want, 2019)" 남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커리어우먼의 로맨틱코미디

안녕하세요. 그동안 어두운 영화 위주로 리뷰를 했어서 이번에는 분위기 전환 겸 밝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편 준비해봤습니다.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아담 쉥크만' 감독이 연출하고 다양한 영화에서 팔색조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타라지 P. 헨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판타치 / 상영시간 : 117분 / 미국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의 여성버전이 궁금하신분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답안지를 펴놓은 것만 같은 뻔함" ◈ 어디서 본듯한 내용과 제목? 2000년, '멜 깁슨'과 '헬렌 헌트' 주연의 를 리메이크 재창조(리메이크 같은데... 감독은 재창조라고 하네요.)하여 2019년, 가 개봉되었습니다. '닉(멜 깁슨)'이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똑똑한 아들이 맺어주는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05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전영화 을 리뷰하겠습니다. 1993년 작품이지만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연말이고 날씨가 추워질 수록 뻔하지만 동화 같은 로맨스 영화가 잘 맞는 것 같네요. [추천!!] 따뜻한 커피한잔에 흐뭇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톰행크스와 맥 라이언 두 배우의 비주얼만으로도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영화에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90년대 영화인만큼 현재와 같은 화려한 그래픽이 없지만 그 시대를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들과 투박한 효과들은 올드하지 않고 오히려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켜 반갑고 정감 가는 영화였습니다. 아마, 인터넷, 스마트폰, SNS가 발달된 현대사회에 점..

[넷플릭스]"미드나잇 앳 매그놀리아" 담백한 연말 로맨틱코미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영어명 Midnight at the magnolia). 역시,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는 뻔하지만 생각나는 게 로맨틱 코미디(로코)! 주말 맥주한잔하면서 감상했는데 가볍게 보기 좋은 로코였습니다. 보통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한 로코가 많은데 이 영화의 경우 12월 31일, 새해 전날이 영화상 핵심이 되는 날로 그렸습니다. 전개야 우리가 익히 보던 로코의 방정식대로 흘러가니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장르 : 로맨스, 코미디 / *상영시간 : 87분 [주연배우] 내털리 홀...매기 퀸 역 에반 윌리엄스...잭 루소 역 간략한 줄거리 지역 라디오 더블 진행자인 매기와 잭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보낸 친구로서, 두 가족은 매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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