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2

"고잉 인 스타일(Going in Style, 2017)" 세 명의 평범한 노인들의 유쾌한 도둑질 한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메이크작이자 3명의 노인이 중심이 되어 은행을 턴다는 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영화계에 노인 어벤져스라 할 만큼 경력이 화려한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앨렌 아킨'이 모여 대범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범죄, 코미디 / 상영시간 : 110분 / 미국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유머가 묻어있는 가벼운 느낌의 하이스트 무비 좋아요"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기대하시나요?" 리메이크로 돌아온 '잭 브래프'감독의 '2017년 은, 1979년 개봉한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1979년 원작에서도 '조지 번스', '아트 카니', '리 스트라스버그' 등의 당대..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 1998)" 인생과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명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명의 연극을 기반으로 만든 89년작 를 리뷰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았을 정도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99분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박진감 넘치는 영화 좋아합니다." 내용으로만 본다면 , 등과 비슷한 맥락이라 크게 신선함이 부족하지만 두 노련한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력은 영화를 고급스럽고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간단하게 말하면, '햇살 좋은날 마음 따뜻해지는 책 한 권을 정독하는 기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오직 '데이지'라는 부유한 유대인의 노년기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로 인해 다양성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