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파미가 2

"맨츄리안 캔디데이트(The Manchurian Candidate, 2004)" 믿고있는 진실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모론'과 관련된 조금은 무게감 있는 영화를 리뷰하겠습니다. 의 "조나단 드미" 감독과 "덴젤 워싱턴", "메릴 스트립" 등 명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목에 별표(★)가 표시되어 있어 추천 영화인 줄 알고 시작했네요. 장르 : 스릴러 / 상영시간 : 129분 / 미국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음모론에 흥미 있으신 분"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마음편한 영화를 보고 싶어요" 이 영화는 1962년 "프랭크 시나트라"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용과 캐릭터에 살짝 변경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걸프전 참전용사인 '벤 마르코 소령'과 명망 있는 정치가문 출신의 '레이먼드 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벤 마르코'는 생각나..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 2000)" 바람둥이 중년남자의 사랑철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 존잘남 '리처드 기어'와 사랑스러운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리뷰를 하겠습니다. 국내외의 평가가 엇갈리는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중간 이상의 평점으로서 나름 긍정적인 반응인 반면에 해외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셨다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 상영시간 : 105분 / 미국 [ 주요 출연진 ]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멋진 뉴욕을 보고 싶으신 분" 이런 분들께 비추한다 "막장 아침드라마 별로..." 포스터에서부터 '러브 러브'가 느껴지지 않나요? 은 여느 멜로드라마와 동일한 공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내었습니다. 하지만, 주연배우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미모와 누구나 사랑할만한 뉴욕의 배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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