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맛집 3

[역삼역] 매콤한 등갈비찜을 먹고 싶다면? "오성식당"

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역삼역 주변에 2호점을 오픈한 등갈비찜 맛집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1:30 - 21:2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20, 20:40 라스트오더 (토, 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역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2호점을 오픈한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저녁식사 시간임에도 붐비지않았습니다. 매운 등갈비찜이 메인인 음식점으로서 맵기 조절 가능! 참고로, 가장 낮은 맵기인 '덜 매운맛'은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네요. [ 맛보고 즐기고 ] 약 5분 정도 대기 후, 등갈비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맵찔이지만 이날은 매콤함을..

[강남구/역삼동] 중국현지밥집같은 맛집 "안기덮밥마라탕"

역삼동에 유명한 맛집인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중화요리 맛집 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곳은 진짜 중국 현지 레스토랑처럼 기본 베이스는 동일하지만, 재료가 다르게 들어가는 형태의 덮밥과 볶음밥 그리고 요리들이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간을 넓지 않지만 다채로운 음식을 빠르게 만들어 제공하는 만큼 혼밥 하기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일요일 정기휴무 평일 저녁 9시까지 영업으로 추정 [ 내·외부 분위기 + 메뉴 ] 역삼동 직장인들의 점심 도시락 대표 공간인 옆에 위치해 있었고, 내부 공간은 위 사진처럼 그다지 넉넉하지 않았다. 대림이나 건대 쪽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 외에 이곳처럼 덮밥 하나에도 약 40개나 되는 곳이 있을까? 정말 중국 현지처럼, 같은 덮밥..

[역삼동/강남역] 숨은 숙성양꼬치맛집 "서정원양꼬치샤브샤브"

연말이 다가오며 단체모임이 증가하는 요즘! 강남쪽에 괜찮은 공간이 많지만 예약 없이는 여러 명이 함께 가기 어렵지 않나 싶다. 여러 공간을 물색 중 강남역에서 약간 거리는 있지만 좋은 평을 가지고 있는 를 발견했고 방문해 즐겨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 16:00~01:00 일 16:00~23:00 [ 내·외부 분위기 ] 강남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정신없는 공간보다 한적하게 위치해있는 이곳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위치가 아쉬워도 맛집은 항상 사람이 모이는! 이곳의 장점은 "숙성" 양꼬치가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양념에 숙성된 형태라 양꼬치 특유의 잡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도전해볼만! [ 맛보고 즐기고 ]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빠져서 안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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