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역삼역 주변에 2호점을 오픈한
등갈비찜 맛집 <오성식당>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1:30 - 21:2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20, 20:40 라스트오더
(토, 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역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2호점을 오픈한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저녁식사 시간임에도 붐비지않았습니다.
매운 등갈비찜이 메인인 음식점으로서
맵기 조절 가능!
참고로, 가장 낮은 맵기인 '덜 매운맛'은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네요.
[ 맛보고 즐기고 ]
약 5분 정도 대기 후, 등갈비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맵찔이지만 이날은 매콤함을 즐기고 싶어
2번째 단계인 보통 매운맛으로 선택!
풍성하게 올려진 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푹~~~ 끓여주면 됩니다!
보글보글 등갈비찜이 익어가는 동안
메밀 전을 잘라서 맛보았습니다.
크리스피 함은 없지만 쫀득한 맛이 좋았습니다.
메밀 전 + 계란찜 + 곤드레밥 + 등갈비찜
2인세트로 구성이 알차죠?
(참고로, 3만 7천 냥입니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등갈비 하나를 딱!
야들야들 그냥 뼈에서 쑥 빠지는 살!
양념까지 잘 스며들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단... 맵찔이의 무모한 도전이었을까요?!
먹는 중간에 너무 매워서 고생했네요.
잘 먹었습니다.

총 평
칼칼한 음식이 당길 때 딱!
'[Daily] > 여기 맛집 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근처 필수 맛집 코스 "대천키조개삼합" (본점) (4) | 2023.08.06 |
---|---|
[성동구/왕십리역] 깔끔하고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도선갈비" (2) | 2023.08.05 |
[용산구/한강진역] 힙한 아메리칸 피자 전문점 "클랩피자"(한남점) (2) | 2023.07.26 |
[성동구/왕십리역] 깔끔한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매란방" (0) | 2023.07.25 |
[제주도] 한식대첩 우승한 제주 맛집 "만덕이네" (2) | 202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