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여기 맛집 어때?

[역삼역] 매콤한 등갈비찜을 먹고 싶다면? "오성식당"

조니(Johnny) 2023. 7.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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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역삼역 주변에 2호점을 오픈한

등갈비찜 맛집 <오성식당>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금) 11:30 - 21:2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20, 20:40 라스트오더
(토, 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오성식당 역삼점

역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2층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2호점을 오픈한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저녁식사 시간임에도 붐비지않았습니다.

오성식당 역삼점_메뉴

매운 등갈비찜이 메인인 음식점으로서

맵기 조절 가능!

참고로, 가장 낮은 맵기인 '덜 매운맛'은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네요.


[ 맛보고 즐기고 ]

오성식당 역삼점_등갈비찜

약 5분 정도 대기 후, 등갈비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맵찔이지만 이날은 매콤함을 즐기고 싶어

2번째 단계인 보통 매운맛으로 선택!

풍성하게 올려진 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푹~~~ 끓여주면 됩니다!

오성식당 역삼점_메밀전

보글보글 등갈비찜이 익어가는 동안

메밀 전을 잘라서 맛보았습니다.

크리스피 함은 없지만 쫀득한 맛이 좋았습니다.

오성식당 역삼점_2인세트

메밀 전 + 계란찜 + 곤드레밥 + 등갈비찜

2인세트로 구성이 알차죠?

(참고로, 3만 7천 냥입니다)

오성식당 역삼점_등갈비찜

드디어 기다림 끝에 등갈비 하나를 딱!

야들야들 그냥 뼈에서 쑥 빠지는 살!

양념까지 잘 스며들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단... 맵찔이의 무모한 도전이었을까요?!

먹는 중간에 너무 매워서 고생했네요.

잘 먹었습니다.

총      평

칼칼한 음식이 당길 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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