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유동인구 많은 왕십리역에 위치한
캐주얼 차이니즈 레스토랑 <매란방>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내 돈 내 먹 )
[ 위 치 ]
(매일) 11:00~22:00
주차가능
[ 내부 분위기 ]
왕십리비트플렉스몰 2층 안쪽에 위치!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차로 방문하시면 찾기 더 쉬울 것 같네요.
(경의중앙선 탑승게이트 쪽)
20여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인만큼 손님들로 가득~
[ 맛보고 즐기고 ]
일단 더위에 지친 목을 축이기 위해
칭다오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칭다오 전용잔을 준다는점!
맥주 한잔을 다 마실 때쯤
주문한 음식을 하나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표고버섯 멘보샤'
몽실몽실 매란방 인기 메뉴 '몽실 탕수육'
매콤하면서 구미를 당기는 '매콤 고추잡채와 바오번'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표고버섯 멘보샤를
달콤 새콤한 소스를 살짝 부어 한입~
표고버섯의 특유의 향이 입에 확 퍼짐을
시작으로 맛있는 새우맛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부드러운 바오번에
매콤한 고추잡채를 가득 채워 야무지게 한입!
모두가 좋아하는 맛 그 자체였네요.
몽실탕수육은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소스 조합이 딱!
요리를 즐겼으니 마무리는 면요리겠죠?
차돌박이와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과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짬뽕을 주문해
완벽한 식사 마무리를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론 짜장면파!
잘 먹었습니다~
총 평
분위기 내기 좋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단, 약간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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