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대표 위스키인
'잭 다니엘(Jack Daniel's)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90년대 미국 감성의
피자맛집 <클랩피자>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1:30 - 21:30
20:30 라스트오더
[ 내부 분위기 ]
한강진역에서 유명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의
뒷길에 위치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구는 작지만 튀는 주황색 외관을 가지고 있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었네요.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내부로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독특하면서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 30분 대기)
콜라보를 즐기러 온 만큼
잭콕이 포함된 콜라보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짐)
콜라보 세트를 구매하면서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었는데
우산과 전용잔 중 전용잔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맛보고 즐기고 ]
피자는 신메뉴 3가지 중,
'아메리칸 핫도그'와 '치즈버거'로 2가지를
반반으로 했습니다. 하이볼은 베이직한
'잭콕'으로 주문~!
보통 콜라를 많이 넣고 잭다니엘을
적게 넣어 알코올맛이 적은데
이 잭콕은 도수가 느껴지며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고로, 술은 술다워야!
피자는 비주얼로 느껴지듯이
굉장히 헤비하고 공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오븐 파스타는 아기자기함이 돋보였네요.
일단 피자부터 맛보기 시작!
매콤하게 먹는 걸 선호하기 페퍼가루를
잔뜩 뿌린 후 접어서 먹었는데
와우~ 살짝 헤비 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었네요.
오븐 파스타의 면은 어디에?
치즈를 찢고 안쪽으로 포크를 넣어
면들을 수루룩~ 꺼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통통한 새우살과 함께 먹으면 꿀맛!
생각보다 양들이 적어 먹어도
포만감이 부족할 거라 생각했지만
다소 기름져서 그런지 배부르게
느껴졌던 식사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총 평
이벤트성으로 가볼 만한
미국식 피자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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