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후 가장 행복한 일이라면 근처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가는 일이다. (사실 먹기 위해 운동합니다!) 이번 양평 '용문산' 등산 후, 근처에 수많은 음식점 중에 별점이 높은 중식당 을 방문해보았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화~일) 10:30-20:30 월요일 정기휴무 [ 내부 분위기 ] 용문사를 방문하는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에게 입소문나며 유명해진 중국집이지 않나 싶다. 입구에 배치한 대회 수상 배너부터 주방장님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외관은 평범한 2층 목조 주택 같았지만, 식당의 내부는 정말 깔끔해 고급 중식당에 온 느낌이 들었다. (단체도 가능할 정도로 넓었음)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는 도삭면! 일반 면과 다르게 짧고 넓적하며 쫄깃한게 특징이라고 한다. [ 맛보고 즐기고 ] 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