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를 잘 못 맞춰와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고초려 끝에! 맛볼 수 있었던 삼겹살집. 집에서 삼겹살을 먹는 것 같았던 만족스러운 '대하식당'이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월~토 pm4~pm10 (Last Order pm9) ※ 정기휴무 일요일 [ 외 관 ] 이미 가게의 간판부터 여기 맛집일 것 같다는 신호를 주었다.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였고 외벽에 붙여놓은 화이트보드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 대하식당 게시판 ] 1997년부터 운영했다는 ! 간판에 '소머리 국밥'이 쓰여있는 것으로 봐서 과거에는 국밥도 판매하셨던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는 국밥은 없고 오직 신선한 생삼겹살만 판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00g에 3만원이라니 가격도 착하다. (오직 600g 단위로 주문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