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이 칼국수지만 추운 겨울 추운 몸을 녹이기에 적격인 국민음식이 칼국수이지 않나 싶다. 마니산 등산 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강화손칼국수 본점'에 방문해보았다. [ 위 치 ] (월-금) 10:30~18:00 (토-일) 10:30~19:00 주차 가능 [ 외부, 메뉴 ]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칼국수 집이었다. 입구에서부터 연예인들 사인이 있는 것을 보니 기대감이 들었다. 참고로, 이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시스템! 메뉴는 심플하고 합리적이었다. [ 맛보고 즐기고 ] 이곳의 시그니처처럼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문한 '부추전'이 먼저 나왔다. 반죽에 부추를 갈아서 넣었는지 초록빛을 띄었고 얇지만 쫀득한 특징을 가진 '부추전'이었다. 이곳의 메인 메뉴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