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브리지스 3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 2017)" 애리조나 최악의 산불에 맞선 용감한 소방관들의 실화 이야기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3년 6월에 있었던 미국 애리조나 '야넬 힐 산불(Yarnell Hill Fire)' 사건을 다룬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시 투입되었던 '그라니테 마운틴 핫샷(*핫샷 :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를 중심으로 풀어낸 영화로서,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테일러 키취', '제프 브리지스', '제니퍼 코넬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좋아하는 배우들이 한가득 있는 작품인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지...!).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33분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

"리빙보이 인 뉴욕(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2017)" 막장 드라마 속 진실

※ 본 리뷰는 영화를 좋아하는 한 명의 관객인 블로그 주인장의 주관적인 의견이자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리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톰'과 '썸머'의 500일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의 '마크 웹' 감독의 작품으로서, 조금 더 발칙하고 진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 , 등에 출연한 '칼럼 터너', , , 등의 '케이트 베킨세일', , , , 등의 '제프 브리지스', , , , 등의 '피어스 브로스넌'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좋은 하모니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평이 엇갈렸던 만큼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상영시간 : 89분 글재주가 타고났지만 출판사 사..

"로스트 인 더스트(Hell or High Water, 2016)" 형제는 왜 은행털이범이 되어야만 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평론가에게 고점을 받은 작품인 을 리뷰하겠습니다. 先 관람, 後 평론가의 시선을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전문가는 영화의 깊이까지 파악해내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원제와 한국에서 붙여진 제목이 다른데, 원제 'Hell or High Water'의 뜻은 성경에서 유래된 영어 표현으로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나타낼 때 쓰인다고 합니다. (*참조Cambridge Dictionary : you are determined to do it, despite any difficulties that there might be.)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겠다는 등장인물들의 의지와 상통하는 것 같네요. 장르 : 범죄, 드라마 / 상영시간 : 102분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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