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러버 조니입니다. 오늘은 한남동에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레트로 감성의 포차 술집 방문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 돈 내 먹) [ 위 치 ] 매일 18:00 - 02:00 (01:30 라스트오더) [ 내부 분위기 ] 순천향병원 건너편에서 하차 후 육교를 건너가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 한컷! 대중교통 이용 시 한남역에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 보니 자리가 없을까 봐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습니다. (오픈했음에도 아직 정리가 안 된 모습이...) 해가 길어 아직 조명을 안 키니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안쪽에 앉으면 정신없을 거 같아 입구 근처로 착석했습니다. 확실히 해가 지고 나니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