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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The Avengers)" 적절한 역할배치로 최고의 맛을 낸 종합선물세트

드디어 그토록 기대하던 어벤져스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어벤져스가 나오기 앞서서 각개의 히어로물에서 엔딩히든영상, 영화도중 소품, 인물들이 등장하여 더욱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정말 이런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위한 각 영화별 디테일한 준비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 맨 역,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사무엘 L.잭슨/닉 퓨리 역, 톰 히들스톤/로키 역,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 역,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물론 기대는 되었지만 영화가 나오기전 '히어로들의 종합선물세트를 어떻게 보여줄까 다들 한편씩 해도 꽉차는데...' 라는 살짝은 불안함..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친절한 톰아저씨의 화려한 귀환!

톰아저씨의 2011년 연말 영화관 접수는 미션 클리어! 영화 "발키리"에 내한했을때도 현장에서 느꼈지만 언제나 방한시에 친절하신 우리 톰아저씨의 명불허전! 액션연기! 2011년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최고였던 영화였다. 런닝타임 132분동안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와~" 감탄사가 쏟아졌었다. 워낙~ 속편은 흥행하기 힘들고 큰 스케일과 네임벨류만 믿었다간 관객들에겐 외면받기 쉽상인데 이번 편은 평론가들부터 앞 다투어 호평받고 그만큼 흥행에도 순항중임을 봐도 부정할 수 없는 2011년 연말 최고의 작품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뻔~하게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의 구성인 테러범과 그것을 막으려는 임무를 가진 자들. 즉, 선과 악의 대결로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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