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8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내가 널 보게 되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Wou..

도심속에 문화공연 Jazz and the city~(with 재즈홀릭)

2009.4.15 수요일 비내리는 오후 친구들과 단돈 1000원으로 멋진 jazz 공연을 보기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이미 예매는 실패했기때문에 공연은 7시 30분이지만 6시 30분에 가서 티켓을 구했다. KT 아트홀은 생각보다 아담하면서도 멋졌다. 번잡한 도심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좋았다. (너무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텅빈 공연장) 예전 jazz를 좋아했던 나로써는 처음 Live로 jazz공연을 보는거여서 기대가 되었었다. 비도내리고 좋은 분위기속에서 "재즈홀릭"이라는 팀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과 함께 잔잔한 선율로 연주를 해주시는데 보컬없이 연주곡만 하셔서 초반에 살짝 어려운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여성보컬의 등장과 멋진 음색으로 ..

[Movie] 박쥐(2009) - Thirst

2009년 4월 30일 ....... [괴물]의 신화!! 박찬욱 감독의 다시한번 송강호와의 최고의 조합으로 [박쥐]라는 영화로 나온다!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한국영화에 새로운 시도이자 새로운 신화를 쓰는 기대되는 최고의 한국영화이다. 개봉전부터 선 애매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나로써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

Sting - Shape of my heart ( Live )

Sting - Shape of My Heart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그 사람은 마치 명상을 하듯이 카드를 다루지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그가 하는 플레이는 전혀 의심 받지 않아.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그가 이기고자 하는 것은 돈을 위해서가 아니야. He doesn't play for respect 존경 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He deals the cards to find the answer 그는 답을 찾기 위해서 카드를 해. The sacred geometry of chance 그건 우연에 대한 신성한 도형. The hidden law of a probable outcome 일어남..

Try Again!!! 이근철 선생님의 강연회를 다녀와서...

2009.4.11(土)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 대한민국 영어 명강사라 통하는 이근철 선생님을 누나의 초대권당첨으로 코엑스에서 하는 공개특강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강의 시작 시간은 1시 30분이였지만 조금 늦게 출발해서 간신히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이런 강의는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미리 가야한다고 생각한 나로써 앞에 앉지 못한점이 다소 아쉬웠다.^^ 워낙 대한민국에서 영어강사로 유명한 분이어서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분이 었는데 실제로 보고 강의를 들어서 기분이 최고였다. 강의는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는데 이근철 선생님의 열강 포스는 정말 최고였다. 딱딱하지 않게 재치도 보여주시고... 쌤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셨는데 힘이 넘치시고 명..

[movie]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Son of Rambow)

4/16일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이 개봉된다. 12세이상 관람가능하다 한 장난꾸러기 소년과 한 순수한 소년이 함계영화를 만드는 좌충우돌 스토리이다. 어수룩한 둘의 영화만들기는 재미도 있으면서 감동, 우정, 형재애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영화다. 둘의 학교에 프랑스교환학생들이 오면서 발생하는 사건또한 흥미진진하다.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를 먼저 본 나로써 내 생각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재미있게 본사람들이라면 유쾌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전 세계를 순수함으로 물들일 윌과 리의 판타스틱 영화만들기!! 80년대 영국의 한 마을, 남몰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외로움을 달래던 윌은 마을의 최고 악동 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말썽부리는 것이 일상..

[여행book] < 어학연수 때려치우고 세계를 품다 >어학연수를 갈까? 배낭여행을 할까?

날도 좋고 여행서적만 손에 잡히는 지금 나는 대학생이 되면서 고등학생때부터 꿈꾸던 해외여행에 한발짝 다가서게 됬는데 표지 타이틀부터 신선하게 다가온 이 도서를 접하면서 정말 더욱 꿈이 부풀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도서였다. 특히 저자인 김성용씨는 서강대 3학년으로써 대학생들의 꿈을 멋지게 보여줌으로써 더욱 내가 기대하고 꿈을 지키고 준비할수 있게 한것 같다. 김성용씨는 단순히 배낭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실력향상이라는 또다른 목표까지 세우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서 간 여행일지였기 때문에 더욱 대학생인 나에게 충분히 호기심과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던 어학공부 및 색다른 문화 체험을 했다는 소재가 더욱 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