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26 火 드디어 기다리던 터미네이터 4가 돌아왔다. 강남씨너스에가서 7시 표로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했다. 최고의 명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한국계배우 문블러드굿의 출연으로 기대가 엄청났던 영화였는데 전체적인 감상평은 5점만점에서 4.5점 정도 줄 수 있겠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니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전편들의 영화를 뛰어넘는 CG와 액션이 선보여지고 미래의 전쟁으로써 다수의 로봇들이 등장해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이번 4편에선 전에 나왔던 로봇들을 찾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것이다. 비록 이번 영화가 혹평도 있긴하지만 정말 영상미와 사운드 스캐일 등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나는 전체적으..